미래 콘텐츠 산업의 핵심 분야인 게임 산업의
중추 인력 양성
(전남과학대학교는 지난 16일 전남 여수시 유탑 마리나 호텔에서 `2024년 이스포츠 전문 인력 양성 사업` 성과 보고와 장애인 e스포츠 서포터즈 발대식을 겸한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전남과학대학교)e스포츠 명문인 전남과학대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스포츠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을 2년 연속 실시한 가운데, 이에 대한 성과와 내년 계획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전남과학대는 지난 16일 전남 여수시 유탑 마리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이스포츠 전문 인력 양성 사업` 성과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 1부에선 전남과학대 e스포츠과 56명의 재학생 전체와 함께 50여명의 지역 e스포츠 관계자와 후원사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광양시 장애인 e스포츠 서포터즈 발족식이 열렸고, 2부에선 한국게임정책학회 이재홍 회장과 e스포츠 전문 기자가 나서서 문화로서의 e스포츠와 장애인 e스포츠의 가치와 과제 등에 대한 특강 시간이 마련됐다.이어 3부에선 이유찬 전남과학대 e스포츠과 학과장이 올해 e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대한 성과, 내년 계획과 함께 전남과학대가 올해 중점적으로 개발한 온라인 e스포츠 교구(e스포츠 허브)에 대해 소개했다.전남과학대는 올해 산업체와의 신규협약을 6건 실시했고, 성승헌 e스포츠 전문 캐스터를 비롯한 외부 전문가의 특강 프로그램 12건,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포함한 실습 지원 3건 등 지역의 e스포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또 이날 포럼처럼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두 차례의 행사를 개최하고 e스포츠과 학생들이 e스포츠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각종 경진대회에서 총 8건의 수상했으며, e스포츠 허브 등 교구 제작을 완료했고, 참여 학생들 중 81.25%가 한국e스포츠협회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감정 코칭의 경우 재학생 전원이 자격증을 따는 등 활발하게 대외 활동을 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학생들이 직접 대회를 준비하고 주최, 실습 지원의 핵심성과로 꼽히는 제9회 전남과학대학교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의 경우 총 500여명이 참여하는 성황리에 실시됐으며 내년에는 e스포츠 허브를 통해 연간 4회 이상의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온라인 교구를 활용해 교수자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학습자로 하여금 빠르게 실무능력을 익힐 수 있는 온라인 프로모션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데이터 수집 기능을 통한 통계 자료를 제공하면서 e스포츠 경기 분석 수업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실무적인 교육을 실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앞서 전남과학대는 이달 초 광양시 기업 소속의 장애인 e스포츠 선수들과 비장애인 재학생들이 함께 팀을 이뤄 `서든어택` 종목으로 경기를 펼쳐보는 어울림 대회를 연 것을 기반으로 이날 장애인 e스포츠 서포터즈를 발족하는 의미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광양시 장애인 체육회 김진욱 사무국장은 "광양시에는 포스코DX, 포스코GYR테크, 한국농어촌공사 등 지역의 유수 기업들 소속의 장애인 e스포츠 선수들이 있다. 전남과학대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하며 이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에도 더 적극 협력해 장애인 e스포츠의 기반을 더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유찬 학과장은 "2년차 사업에서 상당한 성과를 이뤘다고 자신한다. 특히 e스포츠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이며, 이를 통해 계층간 소통 증대, 장애인식 개선, 정보 통신의 접근성 등 충분히 교육적 가치가 있다고 본다. 그래서 전남과학대 e스포츠과의 슬로건은 `지금 e시간 e곳에서 barrier-free(배리어 프리·장벽이 없는 세상)`로 내세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는 온라인 교구를 통해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고려한 온라인 교육환경을 더욱 개선할 계획"이라며 "더불어 e스포츠 교재 저술을 비롯해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전남과학대 e스포츠과의 졸업생이 함께 자리할 수 있는 총동문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스포츠조선 남정석기자(bluesky@sportschosun.com)
2024.12.24전남과학대학교 생활체육과 축구부의 눈부신 성과 전남과학대학교 생활체육과 축구부가 2024 대학축구 U-LEAGUE2에서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 하나 된 팀워크로 이뤄낸 이번 결과는 전남과학대학교의 자랑이자 축구부의 뜨거운 도전의 결실입니다. ⚽ 우리는 해냈다!지난 시즌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임한 선수들 그리고 헌신적으로 이들을 지도한 코칭스태프의 노력이 빛을 발했습니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뛰었던 선수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했습니다. ⚽ 미래를 향한 도전은 계속된다!이번 준우승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입니다. 전남과학대학교 생활체육과 축구부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학문과 스포츠를 병행하며 성장하는 전남과학대학교 축구부 선수들에게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전남과학대학교 생활체육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우수한 체육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이번 준우승을 계기로 대학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함께 응원해주세요!
2024.12.18• 이유진 KPGA 챌린지투어19회 대회 정상… 프로 첫 `우승‘이유진 (골프산업과 2학년)군이 KPGA 챌린지투어19회 대회에서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2위에는 이우현(골프산업과 22학번), 3위는 정유진(골프산업과 22학번)군이 수상하여 KPGA 챌린지투어 19차 대회를 석권하였다. 이유진 군은 골프산업과에 입학하여 프로를 획득하고, 골프를 늦게 시작하였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금번 우승까지 차지하게 되었다. 앞으로 더 노력하여 해외 투어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금번 대회를 통해 전남과학대학교 골프산업과는 호남 최다 대학 남.녀 프로골프선수를 배출한 위상과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학과장 오정준 교수
2024.12.1725년도 RISE체제 전환과 4차산업 혁명시대를 맞이하여 (Digital Transformation) 교육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우리대학과 26개 전문대학이 참여하는 DX거버넌스 협의회 주최 "전문대 AI·DX선도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대응을 위한 국회세미나"를 2024년 12월 2일 ~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서 우리대학은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산학 업무지원 협약식을 진행하여 `RISE체제 전환`과 관련하여 산·학 연관 공유·협업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 외 4명의 국회의원 등 정치권에서도 참석하여 관심을 기울였다. 아울러 세미나와 함께 진행된 "AI 혁신 실증화 챌린지"에 참여한 "E스포츠과" 이유찬 교수와 학생이 참여하여 "특별상",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E스포츠과는 "e-sports hub"라는 사이트의 AI기능을 이용하여 e스포츠 대회 자료 분석 과정을 대회 콘텐츠 등에 AI로 활용하여 교육콘텐츠를 개발하였다.
2024.12.112025년01월13일
인터넷접수 후 제출서류는 방문 또는 우편(등기)으로 발송해주셔야 최종접수됩니다.★ 인터넷접수만 하시는 경우 접수되지 않습니다. ★[공고]2025학년도 1학기 생활교육원 2차 입실 신청을 다음과 같이 받고자 하오니 입실을 희망하는 학생은 기간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1. 대상 : 신입생(정시 및 수시 합격자) 및 복학생, 편입생2. 기간 : 2025. 1. 15.(수) ~ 2025. 1. 31.(금)까지 인터넷접수, 등기 발송한것에 한함3. 신청방법 : 인터넷에서 수험번호 접수 후 → 서류는 별도로 방문 또는 우편(등기)로 제출 필수 (※인터넷접수만 하실 경우 신청되지 않습니다.)① 인터넷접수 : 생활교육원 홈페이지 상단 입실신청에서 기본 정보 입력 <b noto="" sans="" kr",="" sans-serif,="" "nanum="" gothic"
2022년12월15일
https://youtu.be/0_wxlN_N82k
QUICK
MENU